Works base on the irregular harmony of nature. 

힘든 나날의 연속, 문득 자신의 몸에 곰팡이가 쓸어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곰팡이가 숙성해 멋진 소재를 만들어낼 수 있듯 이 인내의 시간이 지나 결국 아름다운 색이 되어 피어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업에 담았습니다.

* 핸드메이드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형태 및 크기, 색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세라믹 제품 특성상 수작업 공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미세한 얼룩이나 점, 기포, 유약 흐름 자국, 유약 집게 자국 등은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Size : 둘레 194 x 높이 29 (mm)

Order Made : 제작 기간 약 3~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