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느낌대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나만의 공간
일곱 번째 주인공인 수지님의 아트룸 소개합니다.

끌리는 느낌대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나만의 공간

일곱 번째 주인공인 수지님의 아트룸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이홉스’ 라는 다이어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WIN.D수지 입니다. 


내향적이지만 외향적인 확신의 NTJ의 공간을 보여드릴게요!


수지님의 공간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제 공간은 베란다를 제외하고 8평 정도 되는 꽤 넓은 방이에요. 저의 룸메이트인 강아지 루이와 함께 지내는 공간입니다 ! 저는 이 방을 크게 4공간으로 구분하여 사용 중인데요.


첫 번째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촬영 공간입니다 ! 사진 찍는 걸 워낙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라 절대 없으면 안 되는 공간이에요. 기분에 따라 인테리어가 자주 바뀌는 공간이라서 서랍 속에 정말 많은 집꾸 아이템들이 숨어 있어요.


두 번째 공간은 드레스룸 입니다. 드레스룸 이라고 하기엔 단어가 조금 거창하지만 붙박이 옷장 두 개와 전신 거울이 있는 쪽을 그렇게 구분해놨습니다! 붙박이 옷장은 문을 모두 떼고 블라인드를 달아서 더 깔끔한 오피스 분위기로 연출했어요.


바로 옆이 세 번째 공간인 저의 오피스입니다. 심플한 것보다 보는 재미가 있는 공간에서 일이 더 잘 되는 편이라 

작은 책상과 벽을 좋아하는 분위기로 꾸며놨어요.


마지막으로 행복의 공간. 침실입니다. 아무래도 침구는 자주 교체해 줘야 되기 때문에 매번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항상 컬러풀함은 유지하는 공간이에요. 무채색 보다는 채도가 높은 색들을 좋아해요!


4가지 공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알려주세요.


저는 촬영 공간을 가장 좋아해요!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꿀 때 제일 먼저 바뀌는 곳이고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공간이에요. 


저에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입니다!




수지님만의 취향이 보이는 공간이에요. 집꾸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뭐든 꾸미는 걸 좋아해요! 학생 때는 잡지 스크랩, 다꾸, 핸드폰케이스 꾸미기 등등 용돈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서 내돈내산으로 취향인 물건들을 하나씩 구입하고 차근차근 꾸미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꾸를 시작하게 됐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만의 공간에 채워 놓는 집꾸가 수많은 꾸미기 중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



집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공유해 주세요.


저의 공간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면 항상 행복감을 느껴요! 우울해질 때면 바로 그때 끌리는 느낌대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아요. 이게 제 삶의 낙이에요:) 


이외에 소확행을 말해보자면 루이가 깊은 잠에 들었을 때 가만히 쳐다보는 시간이 말로 표현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행복해요. ( 한 번 잠에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자요! ) ‘어떻게 이렇게 작고 귀여운 동물이 우리 집에 있지?’라는 생각이 엄청 자주 들어요. 루이의 모든 것들이 매번 새롭고 신기하고 소중한 마음이에요.



다이어리에는 주로 어떤 것을 기록하시는 지, 다꾸의 재미를 맘껏 공유해주세요.


저는 다이어리에 모든 것을 기록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슬픔들, 고통들을 모두 기록하면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져요.


그리고 행복했던, 즐거웠던 날들을 기록하고 시간이 흐른 뒤 읽어 보면 다시 지난날들이 떠올라서 행복해지기도 해요. 


다꾸는 내 취향대로 느낌대로 종이가 꾸며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재밌어요! 요즘은 스티커들이 정말 다양해져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