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평 정도의 작은 방이지만

집이 최고인 집순이가 꾸미는 내 방안의 소품샵 

여섯 번째 주인공인 곽억배님의 아트룸 소개합니다.

3평 정도의 작은 방이지만

집이 최고인 집순이가 꾸미는 내 방안의 소품샵 

여섯 번째 주인공인 곽억배님의 아트룸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곽억배 입니다. 

곽억배가 본명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제 진짜 이름은 엄청 평범해요.

 

제가 intj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해요. 

사람 많은 곳은 극도로 피하고 싶은. 집이 최고인 엄청난 집순이랍니다..^^


곽억배님의 공간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제 방은 3평 남짓의 작은 방인데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있답니다.


책상 앞에 앉아 게임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도 보고, 심심할 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감상도 하고, 테이블 앞에 앉아 홈카페도 즐길 수 있어요!


집을 꾸미는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반년 전에 집 전체를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인테리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에는 부모님이 사주신 가구들로 대충대충 살았었는데, 리모델링하면서 내돈내산으로 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구매하니깐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꾸미기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게임에서도 꾸미기로 끝장을 보는 사람인데, 지금 실제로 집 꾸미기는 걸 게임처럼 즐기고 있네요..ㅎㅎ 좁은 방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신박하게 이쁘게 꾸밀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며 지낸답니다.



잘 꾸며진 방에서는 주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사실 집에서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은 그래도 방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고, 틈만 나면 가구배치도 요리조리 바꾸고, 방 사진도 열심히 찍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은 누워있다는 점..!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에 딱 한 가지 컬러만 추가할 수 있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하늘색 계열인데요. 그렇지만 한 가지만 뽑으라면 초록색을 뽑겠어요! 


요즘은 방에 식물들을 키우면서 초록색의 매력에 빠졌거든요. 그래서 초록색 템들도 조금씩 모으고 있답니다.



귀염 뽀짝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요. 

가장 좋아하는 소품 5가지만 소개해 주세요.


1. 애시딕플레인 [BED MIRROR] : 최애 소품이에요. 이걸 구매한 뒤부터 하얗고 폭신폭신한 소품에 빠진 것 같아요.


2. 수집미학 x MERGE [Note a Bag] : 이것도 하얗고 폭신하고, 접었을 때랑 펼쳤을 때랑 느낌이 달라서 좋아해요. 지금은 여기에 넣어둘 소품들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3. calm wave [플러피 화분] : 진짜 촉감이 부들부들하고 너무 좋아요!  저는 여기 위에 귀여운 이오난사를 키우고 있답니다.


4. 수집미학 x MERGE [Fog Soup Cup] : 진짜 양손잡이 달린 게 너무 귀엽고 하얗고 폭신해서 더 좋아해요. 여기 위에도 이오난사를 키우고 있어요.


5. LEEJAE [TISSUE CASE(β)] : 처음으로 검정색 템이 등장했네요.. 검정색도 엄청 좋아해요! 복슬복슬하고 너무 귀엽죠. 이건 찹스틱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네요!


최근에 방을 위해 소비한 소비템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첫 번째는 찹스틱스에서 구매한 우우 스튜디오의 [고스트 파티 인센스 홀더] 에요. 사실 저희 집 근처 소품샵에서 직접 봤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찹스틱스에서도 판매하길래 이번에 데려왔어요.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이라 더 좋아요.


두 번째는 찹스틱스에서 구매한 goldfishroom의 [골피룸 전구] 에요. 이거 진짜 직접 받아보니 촉감도 너무 좋고,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른 색으로도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에요! 전구색이 주백색이면 더 좋을 텐데 조금 아쉬워요.


방의 인테리어가 질릴 때쯤 가장 먼저 바꾸게 되는 소품이 있으신가요?


소품을 바꾼다기보다는 소품 배치를 조금씩 변경해 줘요! 


그리고 액자 안의 포스터도 바꿔준답니다. 포스터에 따라 느낌이 또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풍경 포스터를 좋아해요. 특히 요즘은 초록빛의 풍경이 좋은데, 제 방에 더 잘 어울리는 건 바다나 해변 같은 푸른빛의 풍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의 방 중에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최근에 설치한 파티션을 자랑하고 싶어요.

공간 분리를 위해 구입했는데, 여기 위에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을 배치해두니까 너무너무 이뻐서 진짜 너무 만족스럽거든요!


앞뒤 소품들로 꽉꽉 채우고 싶네요.. 제 방에 작은 소품샵이 생긴 기분이에요. 


아트룸 콘텐츠의 다섯 번째 주인공이신데, 아트룸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요즘 많은 분들이 제 방을 좋아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찹스틱스 아트룸으로 제 공간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곽억배's BUY & WISH LIST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곽억배 입니다.     

곽억배가 본명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제 진짜 이름은 엄청 평범해요.

 

제가 intj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해요. 

사람 많은 곳은 극도로 피하고 싶은. 집이 최고인 엄청난 집순이랍니다..^^

아트룸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아트룸의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취향을 가득 담은

 아트 작품들을 자랑해 주세요.


아트룸 신청은 찹스틱스에서 1회 이상 

구매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트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시면

적립금 20,000원의 혜택을 드려요.


신청하기

곽억배님의 공간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제 방은 3평 남짓의 작은 방인데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있답니다.


책상 앞에 앉아 게임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도 보고,

심심할 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감상도 하고, 테이블 앞에 앉아 홈카페도 즐길 수 있어요!

집을 꾸미는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반년 전에 집 전체를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에는 부모님이 사주신 가구들로 대충대충 살았었는데, 리모델링 하면서 내돈내산으로 

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구매하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꾸미기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게임에서도 꾸미기로 끝장을 보는 사람인데, 

지금 실제로 집 꾸미는 걸 게임처럼 즐기고 있네요..ㅎㅎ 좁은 방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신박하게 이쁘게 꾸밀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며 지낸답니다.

잘 꾸며진 방에서는 주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사실 집에서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은 그래도 방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고, 틈만 나면 가구배치도 요리조리 바꾸고, 

방 사진도 열심히 찍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은 누워있다는 점..!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에 딱 한 가지 컬러만 추가할 수 있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하늘색 계열인데요. 그렇지만 한 가지만 뽑으라면 초록색을 뽑겠어요!

요즘은 방에 식물들을 키우면서 초록색의 매력에 빠졌거든요. 그래서 초록색 템들도 조금씩 모으고 있답니다.

귀염 뽀짝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요. 가장 좋아하는 소품 5가지만 소개해 주세요. 



1. 애시딕플레인 [BED MIRROR] : 최애 소품이에요. 이걸 구매한 뒤부터 하얗고 폭신폭신한 소품에 빠진 것 같아요.


2. 수집미학 x MERGE [Note a Bag] : 이것도 하얗고 폭신하고, 접었을 때랑 펼쳤을 때랑 느낌이 달라서 좋아해요. 지금은 여기에 넣어둘 소품들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3. calm wave [플러피 화분] : 진짜 촉감이 부들부들하고 너무 좋아요!  저는 여기 위에 귀여운 이오난사를 키우고 있답니다.


4. 수집미학 x MERGE [Fog Soup Cup] : 진짜 양손잡이 달린 게 너무 귀엽고 하얗고 폭신해서 더 좋아해요. 기 위에도 이오난사를 키우고 있어요.


5. LEEJAE [TISSUE CASE(β)] : 처음으로 검정색 템이 등장했네요.. 검정색도 엄청 좋아해요! 

    복슬복슬하고 너무 귀엽죠. 이건 찹스틱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네요!


최근에 방을 위해 소비한 소비템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첫 번째는 찹스틱스에서 구매한 우우 스튜디오의 [고스트 파티 인센스 홀더] 에요.

사실 저희 집 근처 소품샵에서 직접 봤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찹스틱스에서도 판매하길래 이번에 데려왔어요.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이라 더 좋아요.


두 번째는 찹스틱스에서 구매한 goldfishroom의 [골피룸 전구] 에요.

이거 진짜 직접 받아보니 촉감도 너무 좋고,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른 색으로도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에요!  

전구색이 주백색이면 더 좋을 텐데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