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안녕하세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에게 편지가 될 재밌는 사물을 제작하고 계세요. 브랜드 센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센센은 드로잉을 기반으로 세라믹을 만들고 파이어드 페인팅을 하는 등 여러 층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에요. 스튜디오 안에서 만들어지는 사물이 누군가의 일상에 보내는 편지가 되길 바라며 그리고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센센이 어떤 편지가 될지 궁금해요.

센센의 시작

센센은 작가님의 이름에서 가져온 이름일까요? 이름을 딴 브랜드 센센의 시작이 궁금해요.


우와 ! 어떻게 아셨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제 이름 세은을 친구들이 줄여서 센아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센센이라고 지었습니다. 언젠가 모두가 센센이라고 불러 센센 센세가 되어보고 싶어요(웃음). 또 제가 워낙에 드로잉을 많이 하다 보니깐 드로잉들을 도자식기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식기에다가 뭘 그리면 먹을 때 계속 보게 되니깐, 그게 되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그것이 센센의 시작이 되었어요.

그림이 담긴 세라믹

드로잉을 기반으로 세라믹을 만들고 계세요. 어떤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요?


저는 일상 속에서 사물들을 만나면서 드로잉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날 편지를 받았을 때의 기쁨. 선물을 풀었을 때의 리본의 설렘. 불이 꺼진 양초 등 삶을 살아가며 즐거움을 주웠던 것들에서 보통 영감을 받아요.

드로잉 과정

지금까지 센센만의 드로잉 스타일을 만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제가 미술을 전공하고 있다 보니깐 페인팅이나 평면 혹은 입체 작업을 하기 전에 가볍게 드로잉 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작업 전이나 작업의 계획단계에서 *에스키스 혹은 드로잉으로 흥미가 가는 사물과 사건 등을 그려 본 것이 센센을 위한 드로잉으로 발전을 한 것 같아요.


*에스키스: 최종적으로 완성해야 할 그림과 설계도 등을 위해 작성하는 초벌그림

센센만의 작업 방법

붓 또는 연필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센센만의 작업 방법과 방식이 궁금해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 떨림이나 압력 등 그 순간의 흔적을 남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질문해 주신 것처럼 제 작품엔 사용하는 재료의 질감이 되게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그린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길도 잘 느껴지고요. 항상 무엇을 그릴까? 고민을 해보는데 스튜디오에 앉아서 평소에 그린 드로잉을 쓱쓱 넘겨보다가 조금은 즉흥적으로 그중에 그릴 것을 정하기도 하고, 혹은 시리즈를 기획해서 프로젝트성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작업 도구

사용하는 도구 중 가장 아끼거나 좋아하는 도구가 있을까요?


센센의 드로잉은 다양하게 도구를 사용해요. 예를 들어 물감도 사용하고요. 펜슬도 사용하고 에어브러시도 사용을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도구는 단연 세라믹 펜슬이에요. 연필 드로잉의 질감을 되게 잘 보여줄 수 있고 드로잉의 선적인 면과 속도감을 표현하기에도 좋기 때문이에요. 또 다른 도구는 라텍스에요. 먼저 스케치를 한 뒤 스케치 위에 라텍스를 발라 막을 만들어요. 그다음 시유를 한 후 라텍스를 벗겨내면 그 부분은 유약과 대비가 이루어지면서 그 모양이 남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불량이 나오기가 쉬워서 까다롭기도  한 작업이에요. 그래서 항상 떨리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첫 작품

센센의 첫 작품은 무엇인가요?


첫 작품은 키컵인데 동글동글하고 열쇠가 있는 컵이에요. 주전자 같은 컵을 만들고 싶어서 처음으로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Key cup에 숨겨진 Key

키컵에서 숨겨둔 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키컵을 만들게 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제가 식기에 그림을 그리게 된 것과 연결이 되는데요. 세라믹 테이블웨어를 만들고 거기다가 드로잉을 하다 보니깐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어요. 이제 먹는 게 뭐랄까? 밥을 함께 먹는 것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먹으면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니깐요. 그래서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생각에서 숨겨진 열쇠가 있는 컵을 만들었고, 열쇠를 밑바닥에 숨겨두었어요. 음료를 마시면 나는 키를 못 보지만 상대방은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편지의 담긴 의미

Letter 시리즈는 센센이 전하고자 하는 것과  닮아있어요. 편지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해요. 


편지는 보내는 것도, 받는 것도 참 설레는 일 같아요. 대단한 내용들과 의미가 없어도 괜스레 즐겁기도 하고요. 센센에서 만드는 사물들이 그런 기쁨과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레터 시리즈를 계획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를 주제로 플레이트를 제작하다 보니까 이 마음을 보내기 위해서 우표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표 수저 받침을 만들게 되었어요. 우표 수저 받침도 각각의 여러 드로잉들이 그려져 있어 귀엽습니다. 레터시리즈는 세가지 사이즈 플레이트와 컵이 있는데요. 사실 컵보다 접시가 조금 더 예쁘니깐 접시랑 우표랑 함께 마음을 전해보세요.

Ribbon series

리본 시리즈는 마치 선물 받은 느낌으로 그 기분을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본이 그려진 제품들을 소개해 주세요.


리본을 휘리릭 풀 때의 마음은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센센에는 리본이 들어간 제품이 많은데 그중 sen cup_ribbon은 세라믹 펜슬을 사용하여 드로잉한 리본이 정중앙에 위치한 컵이에요. 센센의 드로잉은 언제나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려지기에 리본마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른 것이 매력적이에요. 또 bowl cup_ribbon은 베이비핑크 색감의 배경과 하얀 리본 디테일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 리본은 아까 말씀드린 라텍스를 사용해서 만든 컵이에요. 라텍스를 사용하면 음각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식탁 위에서 즐기는 체스

식탁 위에서 즐기는 체스 콘셉트가 재밌어요. 체스보드 플레이트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체스 플레이트는 폰과 나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어요. 체스에서 폰과 나이트라는 말 이름이 있어요. 폰은 졸병 말이고, 나이트는 기사 말이에요. 한참 체스 배울 때 폰을 움직이는 것은 쉬운 편이지만, 기사를 움직이는 것은 어렵고 헷갈렸어요. 너무 헷갈려서 보드 위에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체스플레이트는 폰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구나! 기사는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구나를 깨달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쉽게 느낄 수 있지만 저는 헷갈려서 사용 방법을 그려봤어요. 체스보드 플레이트에 브런치를 먹으며 폰은 이용한 필살 주법을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일상 속 변화

최근 일상 속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세라믹 제품을 많이 만들었다 보니 세라믹 제품 이외에 다른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볼까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드로잉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새로운 재료로 무언가를 만들다 보니 굉장히 바빠졌어요. 물론 개강도 했지만요. 최근엔 레진이라는 소재가 궁금해져서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상품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 속 활력

센센 작가님께 활력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타르트 먹는 것을 좋아해서 타르트를 먹는 일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단연 센센 고객님들의 후기가 아닐까 해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라 식상할 수도 있지만, 남겨주시는 후기 하나하나에 정말 힘이 난답니다. 많이 감동인 부분이에요.

센센의 메시지

센센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센센의 목표는 오랫동안 옆에 머물며 재미있는 사물이 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일상 속에 재미를 주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도자기는 천년 만년 있으니깐 오랫동안 옆에서 재밌는 사물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브랜드 소개

안녕하세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에게 편지가 될 재밌는 사물을 제작하고 계세요. 브랜드 센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센센은 드로잉을 기반으로 세라믹을 만들고 파이어드 페인팅을 하는 등 여러 층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에요. 스튜디오 안에서 만들어지는 사물이 누군가의 일상에 보내는 편지가 되길 바라며 그리고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센센이 어떤 편지가 될지 궁금해요.

센센의 시작

센센은 작가님의 이름에서 가져온 이름일까요? 이름을 딴 브랜드 센센의 시작이 궁금해요.


우와 ! 어떻게 아셨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제 이름 세은을 친구들이 줄여서 센아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센센이라고 지었습니다. 언젠가 모두가 센센이라고 불러 센센 센세가 되어보고 싶어요(웃음). 또 제가 워낙에 드로잉을 많이 하다 보니깐 드로잉들을 도자식기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식기에다가 뭘 그리면 먹을 때 계속 보게 되니깐, 그게 되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그것이 센센의 시작이 되었어요.

그림이 담긴 세라믹

드로잉을 기반으로 세라믹을 만들고 계세요. 어떤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요?


저는 일상 속에서 사물들을 만나면서 드로잉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날 편지를 받았을 때의 기쁨. 선물을 풀었을 때의 리본의 설렘. 불이 꺼진 양초 등 삶을 살아가며 즐거움을 주웠던 것들에서 보통 영감을 받아요.

드로잉 과정

지금까지 센센만의 드로잉 스타일을 만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제가 미술을 전공하고 있다 보니깐 페인팅이나 평면 혹은 입체 작업을 하기 전에 가볍게 드로잉 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작업 전이나 작업의 계획단계에서 *에스키스 혹은 드로잉으로 흥미가 가는 사물과 사건 등을 그려 본 것이 센센을 위한 드로잉으로 발전을 한 것 같아요.


*에스키스: 최종적으로 완성해야 할 그림과 설계도 등을 위해 작성하는 초벌그림

센센만의 작업 방법

붓 또는 연필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센센만의 작업 방법과 방식이 궁금해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 떨림이나 압력 등 그 순간의 흔적을 남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질문해 주신 것처럼 사용하는 재료의 질감이 되게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그린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길도 잘 느껴지고요. 항상 무엇을 그릴까? 고민을 해보는데 스튜디오에 앉아서 평소에 그린 드로잉을 쓱쓱 넘겨보다가 조금은 즉흥적으로 그중에 그릴 것을 정하기도 하고, 혹은 시리즈를 기획해서 프로젝트성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작업 도구

사용하는 도구 중 가장 아끼거나 좋아하는 도구가 있을까요?


센센의 드로잉은 다양하게 도구를 사용해요. 예를 들어 물감도 사용하고요. 펜슬도 사용하고 에어브러시도 사용을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도구는 단연 세라믹 펜슬이에요. 연필 드로잉의 질감을 되게 잘 보여줄 수 있고 드로잉의 선적인 면과 속도감을 표현하기에도 좋기 때문이에요. 또 다른 도구는 라텍스에요. 먼저 스케치를 한 뒤 스케치 위에 라텍스를 발라 막을 만들어요. 그다음 시유를 한 후 라텍스를 벗겨내면 그 부분은 유약과 대비가 이루어지면서 그 모양이 남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불량이 나오기가 쉬워서 까다롭기도  한 작업이에요. 그래서 항상 떨리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첫 작품

센센의 첫 작품은 무엇인가요?


첫 작품은 키컵인데 동글동글하고 열쇠가 있는 컵이에요. 주전자 같은 컵을 만들고 싶어서 처음으로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Key cup에 숨겨진 Key

키컵에서 숨겨둔 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키컵을 만들게 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제가 식기에 그림을 그리게 된 것과 연결이 되는데요. 세라믹 테이블웨어를 만들고 거기다가 드로잉을 하다 보니깐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어요. 이제 먹는 게 뭐랄까? 밥을 함께 먹는 것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먹으면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니깐요. 그래서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생각에서 숨겨진 열쇠가 있는 컵을 만들었고, 열쇠를 밑바닥에 숨겨두었어요. 음료를 마시면 나는 키를 못 보지만 상대방은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편지의 담긴 의미

Letter 시리즈는 센센이 전하고자 하는 것과  닮아있어요. 편지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해요.


편지는 보내는 것도, 받는 것도 참 설레는 일 같아요. 대단한 내용들과 의미가 없어도 괜스레 즐겁기도 하고요. 센센에서 만드는 사물들이 그런 기쁨과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레터 시리즈를 계획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를 주제로 플레이트를 제작하다 보니까 이 마음을 보내기 위해서 우표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표 수저 받침을 만들게 되었어요. 우표 수저 받침도 각각의 여러 드로잉들이 그려져 있어 귀엽습니다. 레터시리즈는 세가지 사이즈 플레이트와 컵이 있는데요. 사실 컵보다 접시가 조금 더 예쁘니깐 접시랑 우표랑 함께 마음을 전해보세요.

Ribbon series

리본 시리즈는 마치 선물 받은 느낌으로 그 기분을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본이 그려진 제품들을 소개해 주세요.


리본을 휘리릭 풀 때의 마음은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센센에는 리본이 들어간 제품이 많은데 그중 sen cup_ribbon은 세라믹 펜슬을 사용하여 드로잉한 리본이 정중앙에 위치한 컵이에요. 센센의 드로잉은 언제나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려지기에 리본마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른 것이 매력적이에요. 또 bowl cup_ribbon은 베이비핑크 색감의 배경과 하얀 리본 디테일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 리본은 아까 말씀드린 라텍스를 사용해서 만든 컵이에요. 라텍스를 사용하면 음각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식탁 위에서 즐기는 체스

식탁 위에서 즐기는 체스 콘셉트가 재밌어요. 체스보드 플레이트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체스 플레이트는 폰과 나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어요. 체스에서 폰과 나이트라는 말 이름이 있어요. 폰은 졸병 말이고, 나이트는 기사 말이에요. 한참 체스 배울 때 폰을 움직이는 것은 쉬운 편이지만, 기사를 움직이는 것은 어렵고 헷갈렸어요. 너무 헷갈려서 보드 위에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체스플레이트는 폰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구나! 기사는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구나를 깨달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쉽게 느낄 수 있지만 저는 헷갈려서 사용 방법을 그려봤어요. 체스보드 플레이트에 브런치를 먹으며 폰은 이용한 필살 주법을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일상 속 변화

최근 일상 속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세라믹 제품을 많이 만들었다 보니 세라믹 제품 이외에 다른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볼까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드로잉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새로운 재료로 무언가를 만들다 보니 굉장히 바빠졌어요. 물론 개강도 했지만요. 최근엔 레진이라는 소재가 궁금해져서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상품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 속 활력

센센 작가님께 활력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타르트 먹는 것을 좋아해서 타르트를 먹는 일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단연 센센 고객님들의 후기가 아닐까 해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라 식상할 수도 있지만, 남겨주시는 후기 하나하나에 정말 힘이 난답니다. 많이 감동인 부분이에요.

센센의 메시지

센센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센센의 목표는 오랫동안 옆에 머물며 재미있는 사물이 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일상 속에 재미를 주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도자기는 천년 만년 있으니깐 오랫동안 옆에서 재밌는 사물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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