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진

도백자 흙, 빛의 유약, 단순하면서도 밀도 있는 사물을 좋아합니다.

좋은 사물은 일상의 공간과 인간의 행위를 변화시키는 완곡하면서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