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아름다움에 영원을 더해 -
일상 속으로.

꽃은 아름답지만 가변성이 큰 소재 입니다. 

다양한 색과 향기로 공간을 풍성하게 꾸며주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들기 마련입니다.


틈은 꽃을 바라보는 순간의 기쁨을 빚어 시들지 않고 변함없이 일상에 자리할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형태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늘 그자리에 있었던 듯, 주변과 어우러질 틈의 작품들을 5월의 탄생화 중 하나인 

‘영원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비단향나무꽃과 함께 연출하여 완연한 봄의 생기로 가득한 공간을 조성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어서 CHOPSTICKS와 함께한 '틈'의 손경화 작가의 인터뷰도 만나보세요.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한 발짝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