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공간을 기록하고
식집님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즐깁니다.
시작은 미니멀한 공간이였지만,
취향들이 모여 다양한 컬러로 완성된 식집님의 공간
열일곱 번째 주인공인 식집님의 아트룸을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공간을 기록하고
식집님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즐깁니다.
시작은 미니멀한 공간이였지만,
취향들이 모여 다양한 컬러로 완성된 식집님의 공간
열일곱 번째 주인공인 식집님의 아트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변화를 통해 집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식집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자취 4년 차에 접어든 프로보다는 조금 부족한 자취러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전공이 광고홍보학과이기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콘텐츠,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공간과 관련된 취미가 생기게 되었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집에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가 삶의 주가 되었습니다.
어떤 컨셉으로 식집님의 공간이 완성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미니멀이었어요. 공간을 처음 꾸밀 때 누구나 가지는 인테리어 로망! 화이트 컬러로 매치를 주로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심심함을 덜어주고자 베이지 컬러를 추가했던 것이 인테리어의 시작이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건이 하나 둘 모이고 컬러도 점차 다양해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자칫 다양한 컬러와 물건으로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지저분해 보이거나 정신 사나워 보일 수 있기에 최대한 배치와 조합을 신경 썼고 복잡하지 않고 조화로운 집을 컨셉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기록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광고, 콘텐츠가 주 전공이자 업무이다 보니 브랜드의 공간을 보러 다니는 게 굉장히 즐거운 취미로 다가왔었어요. 어떠한 컨셉으로 공간을 꾸미게 되었고 자신들만의 브랜드 특성을 공간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내심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공간을 통해 기록과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고 이런 생각이 집에 대한 인테리어로 이어졌습니다.
공간을 굉장히 잘 활용하셨네요. 어떻게 분리하여 사용하고 계시나요?
우선 주방 분리형 원룸이지만 실제 주로 생활하는 공간은 정사각형 구조의 방 한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 곳의 공간에서 책상과 수납장을 통해서 공간을 분리해서 각자의 영역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을 주로 자는 침실과 작업과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동적으로 바뀌지만 활용 영역은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집을 꾸밀 때 꼭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공간을 분리하는 부분도 중요하게 신경 쓰지만 한눈에 봤을 때 안정감 있는 점을 좋아해서 이 부분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침과 달리 저녁에는 조명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조명 배치로 안정감을 주는 것에 집중해요. 밝기와 조도에 따라 공간에 주는 분위기를 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오브제들이 있지만 복잡해 보이지 않아요. 깔끔하게 정리하는 식집님만의 팁이 있나요?
여백의 공간을 두는 걸 필수로 하고 있어요. 남는 공간이 있어야 복잡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거든요. 또한 소품은 크기와 종류별로 모으고 수납할 수 있는 장을 활용하여 최대한 쉽게 정리가 가능하게 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브릭 포스터나 사진이 들어간 커튼, 타월을 활용해 가려주면 더욱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LP를 모으는 걸 취미로 하고 싶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조금씩 모아보고자 주문한 아크릴LP 꽂이는 우선 책과 패드 등 정리함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조금 더 깔끔하게 세워 둘 수 있고 단단한 아크릴 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정해 주는 부분이 좋은 제품이에요.
최근에 데려온 소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자랑해 주세요.
헤이의 포더블 조명이요. 해외의 빈티지 조명 중에서도 헤이의 제품을 엄청 간결하고 심플한 점이 특징이면서 컬러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요. 그래서 선택의 폭도 넓어서 공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조명을 선택할 수 있죠. 충전 용이라 어디든 휴대가 가능해서 편리한 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플로피 수건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데코 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 신기했어요. 수건인데 책처럼 인테리어 할 수도 있는 점이 보관할 때도 인테리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식집님의 취향이 묻어있는 포스터들이 눈에 띄어요. 포스터 소개도 부탁드려요.
직접 구매한 포스터도 있고 선물 받은 포스터도 있는데요. 벽에 따로 못질을 하지 못하기에 휑한 벽을 꾸미는 데에는 포스터만 한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꼭고핀을 이용해서 주로 포스터를 프레임과 함께 걸고 있습니다. 가구가 있는 빈티지 포스터가 있기도 하고 그림과 풍경 사진이 있는 포스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계절과 분위기마다 포스터의 그림을 함께 바꿔주고 있죠. 포스터 선택 기준은 주로 주변 공간 분위기와 어울리며 너무 튀지 않는 포스터를 주로 고르고 있습니다. 또한 재질도 중요한데요. 너무 쉽게 찢어지거나 하면 금방 버리게 되어 조금은 질 좋은 포스터를 추천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선반이나 수납장의 많은 물건들은 패브릭 포스터를 주로 사용하여 가리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조금의 비침이 있다 보니 완전히 깔끔한 분위기를 내기 어려웠어요! 이 ULH 비치 타월은 전면을 아예 다 가려주다 보니 깔끔함을 더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느낌도 좋았고 따로 벽에 데코나 타월 용도로 쓰기에도 너무 좋은 제품이죠!!
집에서 갖는 식집님만의 힐링 시간이 궁금해요. 힐링 시간이나 취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요즘은 주로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틀어 놓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저녁 시간대에 조명과 함께 켜 놓으면 매우 편안한 분위기라 잠이 잘 오기도 합니다 ㅎㅎ
공간 꾸미기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 또한 처음 공간 꾸미기를 시작하려 할 때 휑한 공간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매우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다 보면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즐거움에 하나의 취미가 생기더라구요. 또 자신의 취향도 찾을 수 있으니 지금부터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데에 함께 해요!
아트룸 열일곱 번째 주인공이신데, 아트룸을 보시는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열입곱 번째 주인공으로 먼저 제안 주신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리며 처음 아트룸을 들어와 봤는데 굉장히 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있어서 놀랐어요. 자주 보던 것도 있고 처음 본 제품도 있었지만 선택의 폭이 매우 높았던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취향인 제품도 많아서 여러분들도 아트룸에서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기록을 시작해 보세요!
식집's BUY & WISH LIST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변화를 통해 집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식집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자취 4년 차에 접어든 프로보다는 조금 부족한 자취러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전공이 광고홍보학과이기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콘텐츠,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공간과 관련된 취미가 생기게 되었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집에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가 삶의 주가 되었습니다.
아트룸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아트룸의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취향을 가득 담은
아트 작품들을 자랑해 주세요.
아트룸 신청은 찹스틱스에서 1회 이상
구매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트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시면
적립금 20,000원의 혜택을 드려요.
어떤 컨셉으로 식집님의 공간이 완성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미니멀이었어요. 공간을 처음 꾸밀 때 누구나 가지는 인테리어 로망! 화이트 컬러로 매치를 주로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심심함을 덜어주고자 베이지 컬러를 추가했던 것이 인테리어의 시작이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건이 하나 둘 모이고 컬러도 점차 다양해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자칫 다양한 컬러와 물건으로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지저분해 보이거나 정신 사나워 보일 수 있기에 최대한 배치와 조합을 신경 썼고 복잡하지 않고 조화로운 집을 컨셉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기록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광고, 콘텐츠가 주 전공이자 업무이다 보니 브랜드의 공간을 보러 다니는 게 굉장히 즐거운 취미로 다가왔었어요. 어떠한 컨셉으로 공간을 꾸미게 되었고 자신들만의 브랜드 특성을 공간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내심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공간을 통해 기록과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고 이런 생각이 집에 대한 인테리어로 이어졌습니다.
공간을 굉장히 잘 활용하셨네요. 어떻게 분리하여 사용하고 계시나요?
우선 주방 분리형 원룸이지만 실제 주로 생활하는 공간은 정사각형 구조의 방 한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 곳의 공간에서 책상과 수납장을 통해서 공간을 분리해서 각자의 영역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을 주로 자는 침실과 작업과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동적으로 바뀌지만 활용 영역은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집을 꾸밀 때 꼭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공간을 분리하는 부분도 중요하게 신경 쓰지만 한눈에 봤을 때 안정감 있는 점을 좋아해서 이 부분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침과 달리 저녁에는 조명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조명 배치로 안정감을 주는 것에 집중해요. 밝기와 조도에 따라 공간에 주는 분위기를 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